OBS l 청년 창업자 사이 타워형 스마트팜 각광... 소자본 창업에도 적합..고소득 희망

도심 유휴 부지를 활용해 타워형 수직 스마트팜을 창업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가 OBS 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바질을 재배하는 이 농장은 200㎡ 남짓한 공간에서도 5~6회 반복 수확,노지 대비 30배 생산성을 기록하고 있으며, 실제 수천만 원의 연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수직형 구조로 서서 작업할 수 있는 효율성과, 침전물 없는 순환 양액 시스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정부는 향후 3년 내 투자 회수를 기대할 수 있다며, 창업 지원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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