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6일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지난 6월 5일 김포시 농업법인 주식회사 그린에서 자립 청년과 문화예술인, 언론인들에게 지속가능한 생활 기반을 제공하고 사회적, 문화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이 성사되었다.
농업법인 주식회사 그린(권기표 대표), 국제언론인클럽재단(김재수 이사장), 주식회사 와우프렌즈(김대경 대표)는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손을 잡고 협약을 체결했다.
자립 청년지원과 언론.문화예술인 마을조성 업무협약식 [사진/ 김서중 기자]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자립청년, 문화예술인, 언론인들에게 주거 및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이들이 사회적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농업법인 주식회사 그린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립청년 및 문화예술인들에게 농업 기반의 생활과 창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언론인클럽재단은 언론인들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주식회사 와우프렌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제작 및 배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다.
자립 청년지원과 언론.문화예술인 마을조성 업무협약식 농업법인 주식회사 그린 스마트팜 김포농장 [사진/ 김서중 기자]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인, 언론인들이 자립하고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창의적인 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협력의 진행 상황과 더 많은 정보는 각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2903